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제4대 이인재 총장 취임식 개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제4대 이인재 총장 취임식”을 20일 금요일 1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빈 소개, 총장 약력 소개, 교기 전달, 축사, Voice of INU 특별영상, 취임사,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김학준 법인이사장,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박정준 교수회장, 김세용 총동문회장, 한광덕 총학생회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전임 박종태 총장과 안경수 총장, 옥우석 평의원회 의장,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기호일보 서승인 대표이사, 경인방송 김종춘 대표이사, 배진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김현기 발전기금 이사 겸 명가타워 대표이사, 국립인천대학교 후원회 이규연 이사장,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상문 (전)상임회장 등 주요 인사와 교내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대학교,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혁신연구센터’ 착수… 미래 에너지 기술자립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연구 본격화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2025년 6월 24일(화), 본교 교수회관에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안전 혁신연구센터(연구책임자: 안전공학과 이민철 교수, 공동참여연구: 기계공학과 전태성, 방민호 교수, 과제번호: RS-2025-02603127)』 1단계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의 중점 거점으로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본 센터는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연료 기반의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연소 기술, ▲고온부품 설계 및 내열 소재 기술, ▲운전 및 안전 기술 등 기술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증 기반의 국가 전략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한다.
인천대, RISE 사업 통해 지역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국립대학으로 도약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출범을 계기로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교육부의 RISE 사업은 지자체가 대학 지원의 주체가 되어, 지역발전 전략과 직접 연계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지자체·산업계·연구기관이 함께 거버넌스를 운영하여 지역산업, 산학협력, 평생교육 생태계 전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지역과 인재의 동반성장 허브’라는 비전을 내걸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인천 RISE 사업 공모에서 총 196억 원 중 59억 원의 첫해 사업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인천대의 순수 사업비는 늘봄사업을 포함하면 연간 42억 원, 5년간 총 210억 원에 이른다.